● 상품상세정보

<책소개>

행복한 자녀 뒤에는 행복한 부모가 있다. 교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학생을 행복하고 창의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먼저 행복하고 창의적이어야 하며 여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한다.
『교사를 위한 치유저널』은 말 그대로 교사 자신을 위한, 교사를 치유하는 저널치료 책이며, 인지적 지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실제를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교사들은 왜 자신이 교사라는 직업을 택했는지, 가르치는 일을 통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는지 다시 상기하게 된다. 또한 그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새 힘을 얻고, 교육 현장에서 또 삶의 현장에서 학생들이 그들의 잠재된 이야기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복한 교사가 된다.

<목차>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추천사

01 왜 글을 쓰는가
◆ 이 워크북이 당신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가
글쓰기(W.R.I.T.E.)는 쉽다
만족스러운 글쓰기를 위한 제안

02 내 이야기의 뿌리
◆ 옛날 옛적에
내 이야기의 뿌리를 찾기 위한 글쓰기 웜업
#01. 내게 영향을 주었던 교사
#02. 나의 최초의 교수/학습
◆ 쓴 글을 되돌아보며

03 교수법의 진화
◆ 나의 진화 이야기
교사로서의 진화를 위한 글쓰기 웜업
#03. 교사 생활 연대기
#04. 주제, 유형, 은유
#05. 교사로서 나의 진화 이야기 탐구하기
◆ 쓴 글을 되돌아보며

04 관례와 반복되는 일상
◆ 도움이 되는 관계 혹은 고통스러운 관계
관례와 반복되는 일상을 위한 글쓰기 웜업
#06. 반복되는 일상의 삶에서 순간 포착하기
#07. 나는 무엇으로 유명한가
#08. 스트레스 날리기
#09. 고함치기
#10. 자기 돌보기 행동 계획
◆ 쓴 글을 되돌아보며

05 이야기 들어 주기
◆ 경 청
경청을 위한 글쓰기 웜업
#11. 학생에 대한 [인물 묘사]
#12. 인물 스케치: 나, 그때
#13. 나는 얼마나 질 높은 경청을 하는가
#14. 학생과의 [대화]저널 쓰기
#15. 나를 위한 선물
◆ 쓴 글을 되돌아보며

06 축 복
◆ 충고를 축복으로 만들기
축복에 관한 글쓰기 웜업
#16. 나의 가장 참된 지혜
#17. 축복 시 쓰기
#18. 축복에 관한 이야기
◆ 쓴 글을 되돌아보며

07 내면의 비판자 대면하기
◆ 내면의 비판자
내면의 비판자를 대면하기 위한 글쓰기 웜업
#19. 나의 내면 비판자에 대한 [인물 묘사]
#20. 비판자에게 반박하기
#21. 나에게 써 주는 칭찬 시
◆ 쓴 글을 되돌아보며

08 내면의 독촉자에 대항하기
◆ 내면의 독촉자
내면의 독촉자를 물리치는 글쓰기 웜업
#22. 내면 독촉자의 목록
#23. 마음의 자유로운 방랑
#24.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25. 내 마음이 원하는 목록
#26. 여가 활동
◆ 쓴 글을 되돌아보며

09 불꽃 키우기
◆ 지식에 대한 사랑
불꽃 키우기를 위한 글쓰기 웜업
#27. 불꽃 콜라주
#28. 감사 편지
#29. 불꽃 키우기
◆ 쓴 글을 되돌아보며

10 교사 되어 가기
◆ 잠재력의 힘
교사 되어 가기 글쓰기 웜업
#30. 마법의 양탄자 타고 여행하기
#31. 내가 가진 최고의 잠재력을 표현하기
#32. 나의 다음 발걸음
◆ 쓴 글을 되돌아보며

11 끝맺음과 시작
◆ 끝을 맺으며
끝맺음과 시작을 위한 글쓰기 웜업
#33. 끝맺음과 시작
◆ 쓴 글을 되돌아보며

12 촉진자 가이드
◆ 교사를 위한 치유저널 글쓰기 모임
이 모임은 서로를 케어(C.A.R.E.S.)합니다
표현적 글쓰기 집단의 네 단계 과정
촉진계획 만들기
촉진을 위한 조언과 기술
교사저널 글쓰기 모임 과정계획표

참고문헌

<< 저자 >>
캐슬린(케이) 애덤스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살고 있는 전문상담사이자 공인저널치료사이며 문학치료전문가다. 표현적·치료적 글쓰기의 선구자로서 저널치료센터(Center for Journal Therapy, Inc.)의 창립자/소장이며, 치료적 글쓰기 연구소(TWI)의 소장이다.
애덤스는 평생 글쓰기치료의 옹호자로서 30년 가까이 학회, 방송매체 및 세계적 활동을 통해 저널치료를 알리는 목소리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Journal to the Self(1990/『저널치료』, 학지사, 2006) 외에 6권이 있으며, Expressive Writing: Foundations of Practice (2013) 등을 편집/발행하였다.
연락처: www.journaltherapy.com, www.TWInstitute.net

마리제 바레이로
스페인 폰테베드라 지방에 살고 있는 창의성 연구 전문 게슈탈트치료사다. 갈리시아 공립학교(Galician public school)에서 20년째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다.
마리제는 엄마가 된 2006년에 날마다 글을 쓰는 일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이 자신의 저널과 그 분야의 가장 중요한 작가들에 대한 연구를 통합하도록 하였고, 글쓰기를 통한 집중 자아 발견 여정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여정은 다시 그녀의 직업적 사명으로 이어져 그녀는 게슈탈트 이론을 글쓰기에 접목시켰고, TWI에서 교육을 받았다.
2009년에 글쓰기를 통한 자아 발견에 대한 워크숍을 시작하여 현재 갈라시아와 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꿈은 표현적 글쓰기의 유익함을 교육계에 전파하는 것이다.
연락처: cafunemar@gmail.com 또는 www.escribientes.es


<< 역자 >>
이봉희(Bonghee Lee)
성균관대학교 및 동 대학원 영문학과(박사)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석사)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덴버 대학교 대학원 문학치료 연구교수, NAPT(전미문학치료학회) 공식 한국 대표를 역임하였다. K. 애덤스(K. Adams)를 멘토와 슈퍼바이저로 삼아 NAPT에서 공인문학치료사와 공인저널치료사 과정을 공부하였고, 애덤스의 ‘저널치료 짋’ 기법을 교육할 수 있는 공인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2007년에는 공인문학치료사(CAPF)와 공인저널치료사(CJF)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NAPT에서 Seeds of Joy Award를 수상하였으며, 문학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사사투데이) 등을 수상하였다.